[변희수 / 前 육군 하사 (지난달 23일) : 저는 어린 시절부터 이 나라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이 되고 싶은 것이 꿈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법원, 성전환 수술 뒤 강제 전역 前 하사 성별정정 허가 <br /> <br />이제, 법적 여성 "여군 복무 막을 이유 없어" (군인권센터) <br /> <br />하지만 만만찮은 반대 or 혐오 <br /> <br />"여성의 권리를 위협하는 성별변경에 반대" (서울 6개 여대 21개 단체) <br /> <br />"성전환 수술을 한 뒤 숙명여대에 최종 합격한 트랜스젠더 A 씨가 학내 반발이 커지자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" <br /> <br />법원에서 성별정정 허가를 받고 숙명여대 신입생으로 합격한 A 씨 "반대 무서웠다" <br /> <br />여대는 결국 포기했지만, 여군 복무는 가능할까? <br /> <br />"그 누구도 항상 사회적 다수자일 수는 없으며, 그 누구도 항상 소수자인 것은 아니다." <br /> <br />A 씨, 숙대 등록 포기에 부쳐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1023412463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